안녕하세요. 앨리스입니다.
저는 전기인간이에요. 찌릿찌릿..
특히 가을,겨울철에 저와 닿으면 다 전기 스파크가 튀어서 저를 잡을수가 없지요. 허허허허
정전기를 온몸에 끌고 다니는 아이입니다. 하아..
제가 오모니랑 놀러갈때 손잡고 잘 다니는데 가을 겨울만 되면 정전기가 너무 심해서 제발 떨어져라고 할 정도에요.
저도 차문 잡을 때, 옷입을 때 , 전자기기 만질 때 찌릿찌릿해서 와..너무 싫어요.
오모니께서 인간엄마한테서 왜 피카츄가 태어났는지 모르겠다면서..
피카츄된 썰을 풀어보았습니다.
그래서 피카츄 공격을 조금 줄여줄 아이가 있더라구요. 와우 신세계..그런데 예쁘기까지해서 매일 착용해요.
어느 옷이든 잘 어울려서 매력있어요.
그리고 중요한 피카츄 탈출은..완벽하지는 않지만 거의 탈출했어요. 확실히 정전기 발생 빈도가 적어진 것 같아요.
예전엔 겉옷 입고 멋을때 따닥따닥 난리였는데 최근에 옷입을때도 한두번 정도 있었고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.
특히 차 문열때 엄청 심했거든요.팍~스파크 일정도였는데 차문에서도 빈도가 확실히 줄었어요.
올겨울은 피카츄에서 벗어날 수 있겠쥬? 허허허 행복하네요.
심플 우아함 가득한 항균 정전기방지 코퍼 팔찌 아주 매력있는 아이에요.
출처 :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블로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