혹시 이웃님들은 겨울에 가장 무서운 게 어떤 것인가요?
저는.... 정전기요.
건조하다 못해 옷을 갈아 입을 때부터 친구들과 악수를 할 때도, 사람들과 그냥 스칠 때도 파지직!
그럴 때마다 얼마나 놀라요.ㅠㅠ
그 따끔거리는 것이 약할 때는 그나마 낫지만, 쓰라릴 때도 많잖아요.
사실 심플한 게 좋아서 아무 문구도 없을 줄 알고 요청한 것이었는데, 이렇게 각인되어 있는 것이 예쁜 것을 보니 다른 모양이 새겨져 있는 팔찌들도 멋스럽고 예쁘겠다 싶더라고요.
사실, 아직 정전기가 심한 계절까지는 아니기에 실험을 해보지는 못했지만, 수 많은 연구가 있으니 도움이 되리라 믿고 대비했어요.
물론 겨울을 대비하여 준비했지만, 이렇게 맨 살에 착용하고 다녀도 멋스럽죠.
악세사리 대용으로 하고 다니면서 자연스러운 생활 속의 전자파 차단을 기대하고, 다가오는 겨울 정전기 예방을 기대해 봅니다.
출처 : 꼼꼬미냥 꼬미월드 블로그