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일 궁금한 효과부터 말씀 드릴까요.
과연 팔에 차고 있다고 정~전기가 많이 줄어들까요.
제 결론은 억제 효과가 있긴 한 것 같다는거에요.
물론 100프로 억제는 안되고요 횟수가 줄어들고
스파크가 조금 약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

찬듯 안찬듯한 느낌으로 이런 거 어떤가요.
저는 사무실에서 고무장갑을 끼고 다녔는데 말이죠.
그거에 비하면 이런 악세사리 참 좋은 것 같애요.
여전히 문을 만지는건 좀 무섭지만 그래도 횟수가 많이 줄어서
깜짝깜짝 놀라는게 많이 없어졌어요.
꾸민듯 안꾸민듯한 느낌도 나고 헤헤

처음 받았을 땐 쇠의 향이 좀 강하게 났어요.
항균이라는데 향만으로는 쇠독이 오를것 같은 느낌이랄까.
제가 금속 알러지가 있는데 전혀 아무런 반응은 없었고요~
쇠 냄새도 한 일주일 정도 지나니까 없어 지더라고요!

인형들고 SABONA 팔찌 착용샷인데 어떤가요 ㅎㅎ
겨울철 따끔한 정전기방지팔찌 역할도 하면서
악세사리로도 손색이 없지 않나요~
엄청 여성스러운 느낌이 아니라서 데일리로 착용하기에
딱이에요 :)

출처 : 쏘님의 소소한하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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